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

퇴실일: 이사나가는 날짜.
계약종료일: 임대차계약이 정식으로 종료되는 날. 계약종료일까지 임대료 납부 및 계약종료일에 보증금 반환.
계약 해지 통보: 퇴실 신청서 제출.
일반적인 경우에는 계약종료일과 퇴실하는 날이 같지만, 개인의 사정에 따라 계약종료일과 퇴실일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라 하더라도 임대료는 계약종료일까지 납부를 하게 됩니다. (다만, 새로운 입주자가 있을 시, 새로운 입주자의 계약시작일에 따라 계약종료일이 앞당겨질 수 있습니다.)

1. 첫 계약 기간 만료에 맞춰 퇴실을 원할 경우

계약서 상의 계약종료일로부터 2개월 전에 퇴실의사를 밝혀주셔야 됩니다.

2개월 전까지 퇴실 신청서를 작성하지 않으면, 묵시적으로 계약이 갱신됩니다.

ex) 첫 계약기간: 23.04.01~25.03.31 → 25.03.31에 퇴실을 원할 경우 25.01.31 전까지 퇴실신청

2. 계약기간 사이에 중도 퇴실 (첫 계약 기간, 묵시적 갱신 상관없이 적용)

1) 임대차계약을 중도에 해지하는 경우, 계약 해지 통보를 한 날로부터 1개월 후 계약종료일

2) 중도 계약 해지가 발생하는 경우, 아래의 산정 방식에 따라 위약금 발생

1. 위약금 = 총 임대료 * 10/100
2. 총 임대료 = {(기본임대보증금 * 가계자금 대출시장의 점유율이 최상위인 금융기관의 1년 만기정기예금이율 / 12 + 월 임대료 ) * 임대약정기간(개월)

3) 단, 임차인이 퇴거 예정일 3개월 전에 임대인에게 계약해지 통보를 하는 경우, 위약금은 발생하지 않음

Q, 퇴실 의사를 밝힌 후, 확실치 않아 미루었다가 다시 확실히 퇴실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 경우 계약종료일 계산은 어느 기준으로 하나요?
A, 가장 마지막으로, 확실하게 퇴실 의사를 밝혀주신 시점이 기준이 돼요.

다음 입주조합원에게 달팽이집에서 함께 살 준비를 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해요.

확실하게 퇴실 의사를 밝힌 시점부터 새로운 입주자 모집이 가능하므로 이 시점을 기준으로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