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누리 6월 반상회

정준혁
2023-06-28
조회수 151

23년 6월 청년누리 반상회

6월 25일 일요일 19시

청년누리 커뮤니티실

준혁, 언정, 혜안, 근회, 지영 

(5명) 참석


1. 근황 토크

🔹 언정 : 처음 3층에 입주를 했는데 생각보다 외부 소음이 크다 느껴져서 2층으로 바로 이사를 가게 되었음. 이 곳에서 1년 정도 살아야 하구나 하면서 열심히 일하면서 지내는 중. 주말에도 일을 하고 있어서 어디 놀러다니지 못하고 있음. 투잡을 하고 있는 상태.
🔸 지영 : 이번 주 이사하느라 바빴음. 이사 전에는 고시텔에 살았음. 방에 뭘 꾸밀 수 있다는 것에 작은 행복들을 느끼고 있음. 이번 주부터 마감 때문에 야근 예상됨. 다행히 당번이 지금이라 시기적절하게 일정이 풀려나가는 것 같음.
🔹 혜안 : 얼마전까지 학교를 다니고 있었는데 종강을 하였음. 알바를 하고 있음. 아침인데 76만원어치 옷을 사가는 놀라운 손님도 있었음.
🔸 근회 : 4층에 살고 있고 5월 초에 들어왔음. 부천에 있었는데 거기는 단독형이라 여기랑 또 차이가 있음. 사무실을 공동 출자하여 운영 중이라 출퇴근 거리가 가깝기도 하고 실제 다니는 것도 큰 불편함이 없음. 앞에 런닝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조만간 크루를 들어가볼 생각. 출발지가 여러곳이라 선택지가 다양할 것 같음. 지난 반상회 때 가족끼리 베트남 여행을 다녀왔고 엔화를 요즘 모으는 중.
🔹 준혁 : 최근 범죄도시3 를 보았음. 기대한 만큼 재밌었어서 추천하고 싶음. 그리고 제주도 또한 최근에 가족끼리 다녀왔음. 오랜만에 비행기를 탔던 것도 좋았고, 막상 가서 계획은 없었지만 2박 3일 동안 좋은 경치 구경하러 다닐 수 있어서도 좋았고, 가족끼리 대화를 많이 할 수 있었어서 전반적으로 다 좋았음. 요즘 신규 주택 공급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 나중에 공고가 올라오면 주변에 많이 알려줘도 좋을 것 같음.

2. 안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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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타
- 그 외, 준혁을 제외하고 나머지 4명은 들어온지 다 얼마 안 되었다 보니 각자가 알고 있는 생활 정보나 궁금했던 것들로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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