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문제, 우리가 모이면 직접 해결할 수 있습니다.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

비영리 주거모델 ‘달팽이집’을 공급, 운영하며 조합의 지속가능성과 주택 분야의 공공성을 확인해가고 있습니다. 현재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면서 나아가 청년의 삶에 좀 더 안정적인 주거를 마련하고자 다양한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턱없이 ‘부족한 공공임대 주택’ 그리고 철저히 공급자와 소유자, 자본 중심으로 작동되는 ‘비싼 민간 주택 시장’에서 

대다수의 민달팽이 세대는 높은 임대료와 열악한 주거환경, 그리고 고립까지 다양한 주거 문제에 놓여있습니다.


혼자서는 시도해보기 조차 어려운 집의 문제를 당사자들이 함께 주체가 되어 문제를 직접 해결해보자라는 마음으로 <2014.03>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을 설립하였습니다. 그리고 <2014.05> 달팽이집 1호를 시작으로 ‘ 주택의 비영리 공급’, ‘사회적 비용의 절감’ 과 ‘안전망의 가능성’을 확인하며 점차로 그 수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조합과 달팽이집을 찾는 사람들도 단지 물리적 공간이 아닌 공유, 공존, 자발, 관계, 안정의 가치에 공감하며 삶의 원리를 회복해 나가는 과정에서 새로운 주거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고 싶어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조합원들은 리모델링, 교육, 주택시설관리, 공동체관리 등 조합 사업에 적극적으로 함께하며 그것을 사회적 활동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집단으로 문제를 다루는 경험을 하는 조합원들이 점차 확장 되며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은 점점 결사체 있는 집단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민달팽이 주택협동조합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며 공공, 시장, 시민사회를 넘나드는 활동으로 사회적 경제 주체로서 그 역할을 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