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집 예술치료 후기] 낯선 접근에서 발견하는 나와 우리

시도
2019-06-11
조회수 93

5호집 시도입니다. 집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어서 우리가 나온 사진이 없어요. 사진은 우리집 마당! 

저희집은 두뼘반 예술치료를 세차례나 진행했어요. 첫번째는 텍스트를 삭제하고 남기며 작업해보는거였고 두번째는 상상한 것들을 실제로 만들어보는 작업이었어요. 세번째는 몸을 이용해서 스트레스를 푸는 활동이었어요. 


첫번째 시간에 그림으로 내가 이상하고 지향하는 모습을 그렸는데 다들 넘 멋진 작품을 그리더라구요. 액자에 껴서 주셨는데 엄청 멋졌어요  . 각자의 예술성이 발현된 느낌?!


두번째 시간엔 내가 상상하는 나의 내면을 직접 만들고 느껴지는 상상들을 각종 재료로 만들었어요. 상상을 해보는 과정이 너무 오랜만이라 낯설었지만 오감을 사용해서 상상해볼 수 있어 흥미로운 시간이었어요  


세번째는 몸의 감각을 통해 나의 기억을 불러오고 움직여보는 시간이었는데 몸을 움직이니 기분이 참 좋았어요 


각자 개성있는 접근과 내공이 깊은 선생님들 덕분에 충만하고 아름다운 시간이었어요. 같이 사는 사람들을 거 많이 알게 되고 예술에 대한 관심도 생기더라구요  


한번만 했으면 아쉬울뻔! 그래서 저희는 여러번 신청했어요  매번 5명씩 많이 참여한 편이라 공통의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도 좋았어요  반상회 외에도 서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네요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또 연결될 수 있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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