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민달팽이 Vol.29]


[8월의 새식구]

문영록 문준희 박소현 방지현 석종민 엄창환 이슬 이윤미 이은지 정지원 조여현 님 반갑습니다♥


[추석인사] 안녕하세요. 민달팽이에서 여러분께 추석 인사드립니다. 

추석인사 보러가기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고 이제 가을이 왔습니다. 그동안 민달팽이유니온은 회원들과 함께 만드는 단체가 되기 위해서 많은 모임을 열고 꾸준하게 진행해왔습니다. 사무국도 서로의 관계를 되돌아보며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도 달팽이집이라는 우리 사회의 새로운 주거 모델을 같이 만들어 갈 많은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크고 작은 모임을 꾸려왔습니다. 때로는 교육, 모임, 회의, 포럼, 강연 등 다양하게 마주할 수 있는 자리를 통해서 우리에게 가장 어울리는 '연결'은 어떤지, 우리가 한 번 만나고 흩어지지 않도록 이어질 수 있는 '신호'는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지, 그리고 주거 문제 해결을 직접 해내면서 서로의 희망이 되어줄 수 있는 서로의 '약속'은 무엇인지 찾아가보고자 했습니다. 여러분에게 그 연결의 신호가 닿았기를 바라며, 민달팽이유니온과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이 더 튼튼한 공동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모집] 달문동 헬스장 오픈

달문동헬스장 보러가기

동네형들, 문화로놀이짱, 민달팽이유니온이 모여서 함께 만드는 튼튼한 세입자 되기 프로그램이 열립니다.

집에 관한 혼자만의 이야기를 꺼내놓고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고, 임대인과 중개인과 

그리고 다른 임차인과 평등하게 이야기하는 방법을 서로 연습하고 직접 내 공간을 살펴보고 고쳐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이슈브리핑] 서울청년의회 정책제안

발표자료 보러가기

지난 8월 21일 서울청년의회가 열렸습니다. 민달팽이유니온은 5월부터 <서울시 청년 주거 정책 모니터링 모임 : 살뜰>을 31명의 청년들과 

같이 준비해왔습니다. '주택'이 아닌 '사람'이 주거 정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정책 방향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활동보고&언론보도
8월 한 달 톺아보기활동보고 및 언론보도




주거상담소

새 룸메이트가 들어오자집주인이 월세를 올려달라고 해요



이달의 회원

민유와 함께 국정감사를준비하고 있어요 한민호님




달팽이집

뽀삐와 달그락의 한여름밤의 꿈8월의 달팽이집


출처: http://minsnailunion.tistory.com/634?category=576838 [민달팽이유니온 공식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