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을 보내고 2023년을 맞이하며] 민달팽이 사무국 인사
진아 벌써 2023년이라니! 호랑이 민달팽이와 함께 22년 새해 인사를 한지 얼마 되지 않은것 같은데 말이죠. 우리는 2023년에도 민달팽이라는 이름으로 한걸음씩 나아갈겁니다. 함께 성장하고 서로 지지하면서 조금더 친해져요 우리!
시도 민달팽이의 가장 큰 복지는 좋은 동료! 올해도 좋은 동료들과 함께 일해서 감사했습니다. 조합의 운영에 함께 해주신 이사, 대의원분들에게 특별히 더 감사드립니다. 달팽이집 이웃들 덕분에 대도시 한가운데에서 안전한 보금자리를 느끼며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민달팽이에서 만드는 더 좋은 삶, 내년에도 같이 만들어가봐요!
현정 올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에 더 재밌는 일상을 보내보아요:) 같이 토론하고, 한 걸음씩 걸어가요! 민달팽이들 파이팅:D
준혁 계_획대로 흘러간 것은 내가 먹은 식사량 만큼 살이 불었던 것 밖에는 없었지만, 묘_하리 만큼 계획적이지 못한 일들이 내 일상 속에 가득했지만, 연_말이 되고나니 지나간 시간 전부가 아쉽기만 합니다. 곧 다가올 '계묘년', 또 어떤 삶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슬픔보다 행복이 조금 더 우리 옆 가까이에 있기를 바랍니다-
찬 주거권이라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느낀 한 해였습니다. 새해에는 모두 안전하고 행복하게 집에서 생활하시길!!
기웅 많은 일들이 있었고, 앞으로는 더욱 많은 일들이 있을것 같은 2023년, 쓰담쓰담 해 줄 일들만 가득하길
지수 내놔라 공공임대, 불평등이 재난이다, 그 많은 보증금은 누가 다 떼어먹었니, 집과젠더… 열심히 외치고 연대했던 어흥 달팽이를 지나 껑충 달팽이로 거듭나는 2023년! 껑충껑충 가보자고!
가원 거리에서 집회로, 행진으로 집다운 집을 달라고 함께 투쟁했던 민달팽이들이 2022년을 가득 채워주신 것 같습니다. 사람에게 꼭 필요한 집을 위해, 내년에도 함께 달려요!
서희 민달팽이를 통해 연대를 배워가는 한해였습니다. 23년에도 함께 보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동규 이루지 못한 다짐이 한참 남았는데 벌써 365일 한 바퀴를 돌았네요. 그래도 올 한해 동안 민달팽이 이웃들과 함께 웃고, 수다떨고, 소리쳤던 기억이 한바가지 가득이라 뿌듯-합니다. 우리 내년에도 우리와 모두를 위한 주거권을 위해 함께해요!
[2022년을 보내고 2023년을 맞이하며] 민달팽이 사무국 인사
진아 벌써 2023년이라니! 호랑이 민달팽이와 함께 22년 새해 인사를 한지 얼마 되지 않은것 같은데 말이죠. 우리는 2023년에도 민달팽이라는 이름으로 한걸음씩 나아갈겁니다. 함께 성장하고 서로 지지하면서 조금더 친해져요 우리!
시도 민달팽이의 가장 큰 복지는 좋은 동료! 올해도 좋은 동료들과 함께 일해서 감사했습니다. 조합의 운영에 함께 해주신 이사, 대의원분들에게 특별히 더 감사드립니다. 달팽이집 이웃들 덕분에 대도시 한가운데에서 안전한 보금자리를 느끼며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민달팽이에서 만드는 더 좋은 삶, 내년에도 같이 만들어가봐요!
현정 올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에 더 재밌는 일상을 보내보아요:) 같이 토론하고, 한 걸음씩 걸어가요! 민달팽이들 파이팅:D
준혁 계_획대로 흘러간 것은 내가 먹은 식사량 만큼 살이 불었던 것 밖에는 없었지만, 묘_하리 만큼 계획적이지 못한 일들이 내 일상 속에 가득했지만, 연_말이 되고나니 지나간 시간 전부가 아쉽기만 합니다. 곧 다가올 '계묘년', 또 어떤 삶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슬픔보다 행복이 조금 더 우리 옆 가까이에 있기를 바랍니다-
찬 주거권이라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느낀 한 해였습니다. 새해에는 모두 안전하고 행복하게 집에서 생활하시길!!
기웅 많은 일들이 있었고, 앞으로는 더욱 많은 일들이 있을것 같은 2023년, 쓰담쓰담 해 줄 일들만 가득하길
지수 내놔라 공공임대, 불평등이 재난이다, 그 많은 보증금은 누가 다 떼어먹었니, 집과젠더… 열심히 외치고 연대했던 어흥 달팽이를 지나 껑충 달팽이로 거듭나는 2023년! 껑충껑충 가보자고!
가원 거리에서 집회로, 행진으로 집다운 집을 달라고 함께 투쟁했던 민달팽이들이 2022년을 가득 채워주신 것 같습니다. 사람에게 꼭 필요한 집을 위해, 내년에도 함께 달려요!
서희 민달팽이를 통해 연대를 배워가는 한해였습니다. 23년에도 함께 보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동규 이루지 못한 다짐이 한참 남았는데 벌써 365일 한 바퀴를 돌았네요. 그래도 올 한해 동안 민달팽이 이웃들과 함께 웃고, 수다떨고, 소리쳤던 기억이 한바가지 가득이라 뿌듯-합니다. 우리 내년에도 우리와 모두를 위한 주거권을 위해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