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고] 사회주택과 주택협동조합의 성과와 과제 토론회

2024-01-14
조회수 336

안녕하세요, 민쿱입니다.


지난 12월13일, 민쿱이 조합의 10주년을 앞두고 

지금까지의 성과와 향후의 과제를 

주택협동조합으로서, 사회주택을 공급하고 운영하는 주체로서

돌아보고 논의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름하여

[사회주택과 주택협동조합의 성과와 과제 토론회]


특히 올해 초부터 여러차례 만나며 

주거권을 실현하는 주택협동조합의 단위로 같이 이야기를 해 나가던

함께주택협동조합(이하 함께주택)과 다다다협동조합(이하 다다다)이 함께 주관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사회주택협회에서 후원도 해주셨어요!

(//😎//)


첫 발제 시간때는

사회주택협회에서 사회주택 운영주체 중 주택협동조합의 현황과 성과를,

그리고 민쿱과 함께는 지난 10년간 어떤 이야기를 하고 성과를 내어 왔는지를 

이야기 했습니다. 

(함께주택협동조합 발제문 중 일부)(함께주택협동조합 발제문 중 일부)
(함께주택협동조합 발제문 중 일부)
(함께주택협동조합 발제문 중 일부)




(민들팽이주택협동조합 발제문 중 일부)
(민들팽이주택협동조합 발제문 중 일부)
(민들팽이주택협동조합 발제문 중 일부)
(민들팽이주택협동조합 발제문 중 일부)



각 단체별 발제 이후엔 

올해 하반기 때 진행한 협동조합 조직진단 사업 보고서를 작성하신

김신양 박사님의 발제가 이어졌습니다. 

*조직진단보고서: 민쿱와 함께주택이 사회적경제 운영원리와 협동조합 정체성에 의거해 지속가능성과 사회성을 도출한 진단보고서 by 김신양

조합의 현재 상황을 다각적으로 분석하여

조직의 장점과 부족한 점, 이를 위해 필요한 논의까지 이야기 할 수 있어

굉장히 많은 시사점을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김신양 박사님 발제문 중 일부)(김신양 박사님 발제문 중 일부)



2부에선 본격적인 토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민쿱와 함꼐, 다다다에서 각각 조합원, 대의원, 이사장님이

현재 조직과 주택협동조합으로서 사회주택을 운영할 때의 논의점과 고민점을

같이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당일 토론회에 참여한 여러 주체와 참가자분들과도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당일 정말 많은 주체에서 토론회에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날을 통해 민쿱은 앞으로 사회주택을 운영하는

주택협동조합으로서 어떤 고민들을 해나가야 될 지

돌아보고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다음번에는 조합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있기를 바랍니다 :)


관련기사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