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고] 두쫀쿠 김장 막차 탄 ssul

2026-03-13
조회수 172

달하- 

안녕들 하십니까! 


벌써 두쫀쿠 유행이 가고 봄동 비빔밥도 가고 2달 사이에 유행이 정말 휙휙 지나가는 것 같아요

두쫀쿠 유행 지나가기 전에 민쿱도 막차 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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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포스터인데요 진짜 잘만들었죠? 

만족도 20000% 다덜 칭찬 한마디씩 해주고 가세요


바야흐로 1월 갑자기 불어닥친 두쫀쿠 열풍에 사무실에 어리둥절한 물음들이 가득했어요 

"두쫀쿠가 뭔데?"

"한 개에 7천원이 넘는데 줄 서서도 못 먹는다고?"

"다들 김장해서 먹는다고?"


우리도 할까?

그렇게 시작된 두쫀쿠 김장..! 


일단 피스타치오 스프레드 사는데 2주가 넘게 걸렸고요?

마지막에 카다이프면은 구하지 못해서 대체면을 추가 구입했어요

전주까지 화이트초콜릿도 못 살까봐 전전긍긍하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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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그냥 그런 사진처럼 보일 수 있는데 이때는 이게 권력이었답니다? 


장소는 달팽이집 연희 커뮤니티실 이었어요


장소도, 재료도 다 있는데 불안한 마음은,,,, 담당자가 재료 품귀현상 때문에 한번도 못 만들어보고 

릴스로만 이미지 트레이닝을 했기 때문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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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트레이닝만 한 담당자에게 

[3일 전에 두쫀쿠 만들어본 참여자] 와 [제과 기능사 자격증 있는 참여자]가 선물처럼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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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조합원 분들도 있었지만

맛있는 두쫀쿠를 만들겠다는 다짐 하나로 한 팀처럼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화이트 초콜릿을 녹이는 팀과


카다이프면을 버터에 볶는 팀


쓰레기 정리도 챡챡 진행되구요


버터에 볶아진 카다이프면에 피스타치오 스프레드를 넣고 화이트초콜릿도 넣어서 잘 섞어주었어요

그리고 이 친구들을 공룡알 혹은 주먹밥 처럼 동글동글 빚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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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뿐 두바이알들은 날이 차가우니 문 앞과 냉장고에서 잘 굳어지는 시간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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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우를 녹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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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이 아주 섬세함이 필요했는데요?

너무 오래하면 마시멜로우가 질겨진다는 컨텐츠와 버터를 조금 넣으면 손에 다 달라붙는다는 컨텐츠를 많이 보아서 신중에 신중을 기했답니다. 


우리 두쫀쿠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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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장난 아니고 우리가 만든 두쫀쿠가 먹어본 것 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안온사람들 진짜 다들 땅을치고 후회한다!

입에 꽉 차는 크기에 촉촉한 스프레드, 얇은 마시멜로우 피

단점이 한 개도 없는 그런 두쫀쿠였답니다 


오랜만에 하하호호 떠들며 만들어서 더 할 나위 없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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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비빔밥 유행 너무 빨리지나가서 아쉽습니다,,, 


다음에 먹는 것이 또 유행한다면 재빠르게 가져와보겠습니다 그때까지 즐겁게 지내다가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