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고] 청년주거정책을 위한 전주 집담회

201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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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9일, 봄이 막 시작할 무렵 전주시에서 청년 주거정책 활성화를 위한 집담회가 열렸습니다.



전주 달팽이집 입주조합원을 포함한 전주의 청년들, 전주 시의원과 주거복지과 공무원, 주거 전문가 등 다양한 주체들이 카페에 모여 2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은 2018년부터 전주에 달팽이집을 운영해 청년 주거공동체의 주요사례로 참여했는데요. 전주시뿐만 아니라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직접 발언을 하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이날 이한솔 이사장은 ‘청년주거 공동체 사례와 활성화 방안’ 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였고, 김창하 입주조합원과 윤지혜 입주조합원은 청년 일상속 주거문제와 전주 달팽이집 운영사례에 대해 발언하였습니다. (전주 조합원 넘나 멋집니다!!!) 특히 공동체 삶의 생생한 경험을 전달해 주었습니다.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과 전주시 그리고 지역청년들이 함께 모여 만든 전주 달팽이집은 청년 주거권에 대한 성공적인 사례를 남겼고, 이를 통해 형성된 각 주체별 신뢰를 기반으로 2019년에는 청년의 안전한 독립을 위한 실험들을 모색해 나가고자 한다." 

(김창하 입주조합원 말 중에서)





여담으로 전주 달팽이집은 이전에 전주 시장이 방문할 정도로 전주시와 각 지자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


(↓3월4일, 전주 시장님의 달팽이집 방문사진)



전주 달팽이집에 대해 설명하는 입주자와 전주 시장님달팽이집 입주자와 전주 시장님의 담화

사진출처: 전주시청 열린시장 홈페이지
http://www.jeonju.go.kr/planweb/board/view.9isdataUid=9be517a768db234b01694abcb1140815&page=1&boardUid=9be517a74fba49c0014fca53d0940407&contentUid=9be517a75278490b015280c4861f3778&layoutUid=&searchType=&keyword=&categoryUid1=&categoryUid2=&cateogryUid3=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이날 집담회에서는 전주시의 임대주택에 대한 공급계획과 현황, 다양한 청년주거 지원방법 등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또한 청년들의 현실적인 상황과 요구사항, 정책의 사각지대, 향후 주거정책에 관한 많은 고민들에 대한 나눔은 점점 정부가 청년들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했음을 알림과 동시에 아직까지 우리가 고려하지 못한 영역들, 더욱 개선해 나가야 할 부분들이 있음을 돌아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이번 집담회를 통해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은 청년 주거공동체의 선례를 제시하며, 앞으로 청년 주거권을 위해 어떻게 더 큰 비전을 갖고 나가야 할 지를 스스로도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사진출처: 일요서울 미디어 그룹(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5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