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조금씩 풀리고 있는 요즘, 

벌써 24년이 된 지 3개월이 되어 가네요~!

민쿱도 올해 활동을 위해 24년 대의원 총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총회는 많은 조합원과 대의원이 함께 준비해 주셨습니다.

총회준비위원회를 3팀으로 모아서 

총회 참석 안내를 위한 ① 대의원 전화단 

총회 당일 논의를 기획하기 위한 ② 토크 기획단

총회 현장 준비와 진행 지원을 위한 ③ 현장 관리단

이렇게 조합원 3팀이 모여 함께 총회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총회는 2019년 총회로 개최 한 서울시청년일자리센터 공간에서 다시 한번 열렸습니다. 

4년만에 다시 돌아오니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총회 식순은 아래처럼 진행됐습니다.

올해도 작년과 같이 조합 활동과 사업에 열정을 갖고 함께 해주신 

조합원분들 대상으로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아슬아슬한) 성수인원 확인 후 본격적인 개회 선언!!

총회가 무사히 시작되었습니다 :)

각 의안별로 간단한 요약 설명과

이에 대해 열정 넘치는 대의원들의 질문과 의견들!

23년 1년간의 사업과 24년 사업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총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총회 폐회 선언 이후에는

대의원과 조합원이 함께 모여 조별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조별토론은 조합원의 활동 성향에 맞춘
MinBTI 만들기!!

어떤 조합원들의 성향이 있고

각 개별 성향에 맞게 어떻게 조합에 기여하고 참여하고 있는지,

그리고 이들이 지속적으로 활동하거나 성장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조별로 나눠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정말 많은 MinBTI와 활동별 분석이 나와서

무척이나 놀랐습니다. 

조합원 성향을 분석하면서 각자의 역할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는 피드백이 많았습니다. 

아래 이날 나온 내용을 정리해 놨습니다. 

>> (링크) MinBTI 분석 보러가기

이렇게 총 3시간 가량의 총회와 조별 토론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1년을 돌아보는 동시에 앞으로 1년을 그리는 정말 알찼던 총회!!

24년 민쿱의 밝은 미래가 그려지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