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하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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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합원 여러분! 달팽이집 집사님들과 함께 매년 집사모임을 해오고 있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올해에도 어김없이 진행된, 7월에 있었던 집사모임 이야기를 공유할게요!
집사모임은 더 나은 달팽이집 주거 문화를 만들기 위해 각 집 집사님들이 모여 현황, 애로사항, 논의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작년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는지 궁금하다면 아래 버튼을 클릭클릭-!
2023상/하반기집사모임
올해 집사모임은 신규입주환영팀(또는 집사) 역할을 맡고 계시는 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이유는 이번 집사모임 슬로건이 '입주하면 환대받는 달팽이집' 이었기 때문이었는데요! ①신규 입주조합원이 달팽이집에 입주를 하게 되고 → ②해당 집 집사(또는 본인)님이 신규 입주 환영 지원 신청폼을 제출해주시면 → ③사무국에서 확인하여 비건 다과, 롤케이크, 편의점 기프티콘 중 집사님이 선택한 것을 보내드리고 → ④보내드린 다과로 신규 입주 환영을 진행하게끔 안내하고 있답니다!
다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다 보니 만남의 방식과 형태 등의 전반적인 느낌적인 느낌?이 알게 모르게 바뀌어 가다 보니 다과를 전달해도 '우와아 이번에 신규입주자 분이 오셨으니 한 번 모여볼까요?!' 등의 대화로 쉽게 이어지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라떼는 어렵지 않았던 것 같은데 말야.. 흐음.. 그렇게 고민이 시작되었고, '이번 집사모임은 지금 우리에게 맞는 신규 입주 환영 방식을 마련해보자!' 로 생각이 이어지게 되어 그렇게 진행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집사모임은 늘 그랬듯 7/17(수)~18(목) 양일 간 각 달팽이집에서 올 수 있는 날 선택지를 넓혀서 진행을 하였는데요! 하필 7월이라는 달이 미스였는지.. 다들 휴가도 가시고.. 일도 바쁘고.. 자격증 공부할 것도 많고.. 유독 참여자 수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것 같아요😅. (7월은 앞으로 피하자 메모..).
그럼에도! ! ! ! 오셨던 분들과 ⓛ현재 운영 중인 주택 현황도 확인하고 ②자기소개 시간도 가지고 ③각 달팽이집 자치운영 현황과 애로사항들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고 ④신규 입주 환영 방식에 대한 논의도 나누고 ⑤올해 조합 향후 일정을 마무리로 알찬 시간을 가졌습니다!
②오늘 나의 컨디션 점수/요즘 나는 어떻게 더위를 나고 있는지?/역할을 맡게 된 이후로 느끼는 점이 있다면? 등의 자기소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③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1년 넘게 살아가면서 그간 우리집 분위기는 어떻게 바뀌어 왔는지?/바뀐 분위기에 빗대어 우리 현대인(또래)의 모습은 과거와 어떤 차이점이 있을지? 등의 신규 입주 환영 방식 논의를 위한 간접 질문들을 엮어 달팽이집 현황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④집별로 현재 신규입주자 환영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을까?/지금 현재 환영 방식 과정이 입주자 관계망 형성에 있어 얼마나 도움 되고 있을까?/새로 개선(시도)해볼 신규 입주 환영 방식이 있다면?/집 주변에 연계를 해볼만한 가게들이 있을까? 등의 실질적인 환영 방식에 대한 논의를 하였습니다!
매년 진행하면서 느끼지만 달팽이집이라는 공통 주제로 애로사항이나 본인 집만의 자치운영 방식 등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오 그럴 수도 있겠네..!' '오 그런 방법이?!' 등의 역할을 맡게 됨으로써 오는 공감과 이어 본인 집에 적용해보면 좋을 법한 아이디어들을 많이 얻어가는 시간이 되기도 하는 것 같더라구요.
더불어 올해 집사모임 슬로건이 '입주하면 환대받는 달팽이집' 이었던 만큼 집사님(또는 환영팀)들이 던져주신 아이디어들을 토대로 지금 우리에게 맞는 신규 입주 환영 방식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잘 준비해보겠습니다😁.
달하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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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합원 여러분! 달팽이집 집사님들과 함께 매년 집사모임을 해오고 있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올해에도 어김없이 진행된, 7월에 있었던 집사모임 이야기를 공유할게요!
집사모임은 더 나은 달팽이집 주거 문화를 만들기 위해 각 집 집사님들이 모여 현황, 애로사항, 논의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작년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는지 궁금하다면 아래 버튼을 클릭클릭-!
2023상/하반기집사모임
올해 집사모임은 신규입주환영팀(또는 집사) 역할을 맡고 계시는 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이유는 이번 집사모임 슬로건이 '입주하면 환대받는 달팽이집' 이었기 때문이었는데요! ①신규 입주조합원이 달팽이집에 입주를 하게 되고 → ②해당 집 집사(또는 본인)님이 신규 입주 환영 지원 신청폼을 제출해주시면 → ③사무국에서 확인하여 비건 다과, 롤케이크, 편의점 기프티콘 중 집사님이 선택한 것을 보내드리고 → ④보내드린 다과로 신규 입주 환영을 진행하게끔 안내하고 있답니다!
다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다 보니 만남의 방식과 형태 등의 전반적인 느낌적인 느낌?이 알게 모르게 바뀌어 가다 보니 다과를 전달해도 '우와아 이번에 신규입주자 분이 오셨으니 한 번 모여볼까요?!' 등의 대화로 쉽게 이어지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라떼는 어렵지 않았던 것 같은데 말야.. 흐음.. 그렇게 고민이 시작되었고, '이번 집사모임은 지금 우리에게 맞는 신규 입주 환영 방식을 마련해보자!' 로 생각이 이어지게 되어 그렇게 진행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집사모임은 늘 그랬듯 7/17(수)~18(목) 양일 간 각 달팽이집에서 올 수 있는 날 선택지를 넓혀서 진행을 하였는데요! 하필 7월이라는 달이 미스였는지.. 다들 휴가도 가시고.. 일도 바쁘고.. 자격증 공부할 것도 많고.. 유독 참여자 수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것 같아요😅. (7월은 앞으로 피하자 메모..).
그럼에도! ! ! ! 오셨던 분들과 ⓛ현재 운영 중인 주택 현황도 확인하고 ②자기소개 시간도 가지고 ③각 달팽이집 자치운영 현황과 애로사항들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고 ④신규 입주 환영 방식에 대한 논의도 나누고 ⑤올해 조합 향후 일정을 마무리로 알찬 시간을 가졌습니다!
②오늘 나의 컨디션 점수/요즘 나는 어떻게 더위를 나고 있는지?/역할을 맡게 된 이후로 느끼는 점이 있다면? 등의 자기소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③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1년 넘게 살아가면서 그간 우리집 분위기는 어떻게 바뀌어 왔는지?/바뀐 분위기에 빗대어 우리 현대인(또래)의 모습은 과거와 어떤 차이점이 있을지? 등의 신규 입주 환영 방식 논의를 위한 간접 질문들을 엮어 달팽이집 현황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④집별로 현재 신규입주자 환영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을까?/지금 현재 환영 방식 과정이 입주자 관계망 형성에 있어 얼마나 도움 되고 있을까?/새로 개선(시도)해볼 신규 입주 환영 방식이 있다면?/집 주변에 연계를 해볼만한 가게들이 있을까? 등의 실질적인 환영 방식에 대한 논의를 하였습니다!
매년 진행하면서 느끼지만 달팽이집이라는 공통 주제로 애로사항이나 본인 집만의 자치운영 방식 등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오 그럴 수도 있겠네..!' '오 그런 방법이?!' 등의 역할을 맡게 됨으로써 오는 공감과 이어 본인 집에 적용해보면 좋을 법한 아이디어들을 많이 얻어가는 시간이 되기도 하는 것 같더라구요.
더불어 올해 집사모임 슬로건이 '입주하면 환대받는 달팽이집' 이었던 만큼 집사님(또는 환영팀)들이 던져주신 아이디어들을 토대로 지금 우리에게 맞는 신규 입주 환영 방식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잘 준비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