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 시민이 성장하는 집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는 민달팽이.
최근에는 공공에서 사회주택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행정에서 여러 정책이 제안되었고 그 결과로 LH/SH와 함께 '사회적주택' 공급에 집중해왔습니다.하지만 공기업이라는 특성 상 자율성과 청년세입자 맞춤형 주택 공급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올 해 하반기는 새로운 공급을 꿈꾸기로 했습니다.
과정이 조금은 어렵더라도 청년들이 스스로 모이고 우리에게 필요한 집을 직접 상상하고 공급해나가는 작업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그 첫걸음으로 <성북신나>, <성북시민회> 등 성북의 청년조직과 함께 <민달팽이X성북> 공급팀을 꾸렸습니다.
2주에 한 번씩 만나 세미나를 하고 땅을 알아보면서, 민달팽이가 제일 잘 하는 일을 해나가고자 합니다.
올 해 말까지 구체적인 성과를 목표로 타임라인을 짜고 진행하고 있으니,
조합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세입자 시민이 성장하는 집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는 민달팽이.
최근에는 공공에서 사회주택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행정에서 여러 정책이 제안되었고 그 결과로 LH/SH와 함께 '사회적주택' 공급에 집중해왔습니다.하지만 공기업이라는 특성 상 자율성과 청년세입자 맞춤형 주택 공급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올 해 하반기는 새로운 공급을 꿈꾸기로 했습니다.
과정이 조금은 어렵더라도 청년들이 스스로 모이고 우리에게 필요한 집을 직접 상상하고 공급해나가는 작업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그 첫걸음으로 <성북신나>, <성북시민회> 등 성북의 청년조직과 함께 <민달팽이X성북> 공급팀을 꾸렸습니다.
2주에 한 번씩 만나 세미나를 하고 땅을 알아보면서, 민달팽이가 제일 잘 하는 일을 해나가고자 합니다.
올 해 말까지 구체적인 성과를 목표로 타임라인을 짜고 진행하고 있으니,
조합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