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하!
상근하고 있는 현주입니다 :)
저는 작년부터 민쿱에서 조직문화회의를 맡아 진행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특별히 외부로 나갈 기회가 생겨 4·5·6월 동안 비폭력평화물결 워크숍에 조직문화회의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의 주제는 바로 “동의, 거절, 조직 내 의사결정”.
사무국 모두가 참여했는데요, 사실 회의 자리에서 “좋다”, “싫다”라고 말하는 게 은근히 어려운 일 이잖아요?
거절을 하면 관계가 틀어지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하고,
동의를 하더라도 진심이라기보다 ‘비켜서는 동의’를 하는 경우도 많았으니까요.
워크숍에서는 이런 고민들을 다양한 활동과 놀이를 통해 함께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과정에서 ‘동의’와 ‘거절’은 관계를 해치는 말이 아니라, 오히려 관계를 건강하게 지켜주는 표현이라는 점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었어요.
또한 조직 안에서 의사결정을 할 때,
“우리가 이렇게나 서로 다른 사람이구나!”를 체감할 수 있는 활동도 진행하고,
의견이 다를 때 반대자를 오히려 기여자로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직접 실습해보았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건, 동의와 거절은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었어요.
완전한 동의가 가능할 때, 비로소 완전한 거절도 존중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새롭게 배웠습니다.
결국 서로의 바운더리를 인지하고, 그것을 존중하면서도 부대끼는 과정!
그것이 바로 민쿱이 지향하는 조직문화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함께 해주신 동료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튼튼한 조직문화 만들어가는 달팽이들! 지켜봐주세요!
달-바~~
* 활동사진 첨부해놓을게요 0_<






달-하!
상근하고 있는 현주입니다 :)
저는 작년부터 민쿱에서 조직문화회의를 맡아 진행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특별히 외부로 나갈 기회가 생겨 4·5·6월 동안 비폭력평화물결 워크숍에 조직문화회의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의 주제는 바로 “동의, 거절, 조직 내 의사결정”.
사무국 모두가 참여했는데요, 사실 회의 자리에서 “좋다”, “싫다”라고 말하는 게 은근히 어려운 일 이잖아요?
거절을 하면 관계가 틀어지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하고,
동의를 하더라도 진심이라기보다 ‘비켜서는 동의’를 하는 경우도 많았으니까요.
워크숍에서는 이런 고민들을 다양한 활동과 놀이를 통해 함께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과정에서 ‘동의’와 ‘거절’은 관계를 해치는 말이 아니라, 오히려 관계를 건강하게 지켜주는 표현이라는 점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었어요.
또한 조직 안에서 의사결정을 할 때,
“우리가 이렇게나 서로 다른 사람이구나!”를 체감할 수 있는 활동도 진행하고,
의견이 다를 때 반대자를 오히려 기여자로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직접 실습해보았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건, 동의와 거절은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었어요.
완전한 동의가 가능할 때, 비로소 완전한 거절도 존중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새롭게 배웠습니다.
결국 서로의 바운더리를 인지하고, 그것을 존중하면서도 부대끼는 과정!
그것이 바로 민쿱이 지향하는 조직문화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함께 해주신 동료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튼튼한 조직문화 만들어가는 달팽이들! 지켜봐주세요!
달-바~~
* 활동사진 첨부해놓을게요 0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