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저녁 7시 30분. 민쿱 사무실에 ‘공동체주택’에 대해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조합원 4명이 모였습니다!
공동체주택이란?
‘공동체주택’은 무엇일까요? ‘독립된 커뮤니티 공간이 있고, 입주자가 공동체 규약을 마련하여 소통과 교류를 통해 공동체활동을 함께 하는 형태의 주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얼핏 보면 커뮤니티를 지향하고 주거문화를 만들어가는 기존의 달팽이집 하고 거의 비슷한데 어떤 점이 다를까 궁금하실 것 같아요! 공동체주택은 공급방식에 따라 자가소유형(조합소유형), 민관협력 임대형 등으로 구분이 되는데요! 무엇보다! ! ! 같이 살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 집을 지을 수 있는 것, 공간 설계에 입주자의 수요를 자세히 반영할 수 있는 등의 특징이 있습니다!
모임 배경
갑자기 민쿱에서 왜 공동체주택이라는 주제로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을까요?
마음 맞고 의지 있는 조합원들이 모여 공동체주택을 마련해서 장기적으로 집걱정 없이, 임대료 걱정없이 살고싶다는 바람들이 예전부터 여기 저기 있어왔지만 자본이 없어서 아주 먼 미래를 상상하기만 했었는데요! 우리 민달팽이가 올 해 10주년이지 않습니까? 청년 1인가구이던 민달팽이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2인가구가 되기도 하고,,,, 조합원들도 다소 자본을 축적하면서(소액의 저축이라고 할까요?) 개인이 조금씩 축적한 물적 토대로 아무래도 공동체주택에 대한 구체적인 의지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보시면 될거같아요.
역할
민쿱은 관심있는 조합원들이 모일 수 있는 장을 만들고, 추후 논의되는 내용에 따라 참여자를 모집·구성하는 역할 등을 하고, 함께 협업하는 새사주는 건축규모 검토·시행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나눈 이야기
10월 6일의 모임에서는 서로 인사 나누고 이 모임을 하고 싶은 이유들을 나누었어요. 그리고 선호하는 위치, 가용 예산(초기 투자금, 거주하며 낼 수 있는 주거비 등), 거주면적, 소유여부, 주거공동체의 상에 대해 풍성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우리의 모임을 공동체주택TF로 이름짓기로 하였어요.
첫 모임 이후
첫 모임 이후, 어느 지역에 집을 지을 수 있을지, 개인에게 얼마의 자본이 필요할지 등 자료를 새사주에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공동체주택에 살고 싶다! 하는 소수의 사람들만 모여 있는 상황이죠.
공동체주택을 함께 만들어보고 같이 살고자 한다면 지금 달팽이집 살고 있는 분들, 민달팽이 회원·조합원으로 함께 모여 있는 우리들, 먼발치서 민달팽이를 지켜보고 있는 분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동체주택TF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청년들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여러 사람의 뜻이 모여 지금까지의 민달팽이 활동과 달팽이집 공급이 가능했지요.
이 공동체주택TF가 집을 지울 수 있을지, 어떻게 집을 만들어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도 조금씩 한발 한발 나가아보겠습니다. 달팽달팽!
10월 6일 저녁 7시 30분. 민쿱 사무실에 ‘공동체주택’에 대해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조합원 4명이 모였습니다!
공동체주택이란?
‘공동체주택’은 무엇일까요? ‘독립된 커뮤니티 공간이 있고, 입주자가 공동체 규약을 마련하여 소통과 교류를 통해 공동체활동을 함께 하는 형태의 주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얼핏 보면 커뮤니티를 지향하고 주거문화를 만들어가는 기존의 달팽이집 하고 거의 비슷한데 어떤 점이 다를까 궁금하실 것 같아요! 공동체주택은 공급방식에 따라 자가소유형(조합소유형), 민관협력 임대형 등으로 구분이 되는데요! 무엇보다! ! ! 같이 살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 집을 지을 수 있는 것, 공간 설계에 입주자의 수요를 자세히 반영할 수 있는 등의 특징이 있습니다!
공동체주택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은 공동체주택플랫폼을 참고하세요. (클릭)
서울시 공동체주택플랫폼
과거 수요자중심형 주택을 공급하고자 했던 민쿱의 이야기들을 참고하세요. (클릭)
(2018년) Save the 달팽이집
(2019년) 사회주택 건축주들 연희동 88-30
(2020년) 정릉에 OO이 생긴다면?
모임 배경
갑자기 민쿱에서 왜 공동체주택이라는 주제로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을까요?
마음 맞고 의지 있는 조합원들이 모여 공동체주택을 마련해서 장기적으로 집걱정 없이, 임대료 걱정없이 살고싶다는 바람들이 예전부터 여기 저기 있어왔지만 자본이 없어서 아주 먼 미래를 상상하기만 했었는데요! 우리 민달팽이가 올 해 10주년이지 않습니까? 청년 1인가구이던 민달팽이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2인가구가 되기도 하고,,,, 조합원들도 다소 자본을 축적하면서(소액의 저축이라고 할까요?) 개인이 조금씩 축적한 물적 토대로 아무래도 공동체주택에 대한 구체적인 의지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보시면 될거같아요.
역할
민쿱은 관심있는 조합원들이 모일 수 있는 장을 만들고, 추후 논의되는 내용에 따라 참여자를 모집·구성하는 역할 등을 하고, 함께 협업하는 새사주는 건축규모 검토·시행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나눈 이야기
10월 6일의 모임에서는 서로 인사 나누고 이 모임을 하고 싶은 이유들을 나누었어요. 그리고 선호하는 위치, 가용 예산(초기 투자금, 거주하며 낼 수 있는 주거비 등), 거주면적, 소유여부, 주거공동체의 상에 대해 풍성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우리의 모임을 공동체주택TF로 이름짓기로 하였어요.
첫 모임 이후
첫 모임 이후, 어느 지역에 집을 지을 수 있을지, 개인에게 얼마의 자본이 필요할지 등 자료를 새사주에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공동체주택에 살고 싶다! 하는 소수의 사람들만 모여 있는 상황이죠.
공동체주택을 함께 만들어보고 같이 살고자 한다면 지금 달팽이집 살고 있는 분들, 민달팽이 회원·조합원으로 함께 모여 있는 우리들, 먼발치서 민달팽이를 지켜보고 있는 분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동체주택TF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청년들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여러 사람의 뜻이 모여 지금까지의 민달팽이 활동과 달팽이집 공급이 가능했지요.
이 공동체주택TF가 집을 지울 수 있을지, 어떻게 집을 만들어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도 조금씩 한발 한발 나가아보겠습니다. 달팽달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