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도 없이 이사회와 사무국이 알리고자 했던 바로 그것!
협동조합의 의사결정기구인 대의원 제도였습니다!
(코로나 시대, 반가운 대의원 얼굴ㅠ_ㅠ 아련 )
맞습니다
말로 듣기만 해도 어려워요
비싼 서울집값에 내가 가진 돈으로 갈 수 있는 곳은 반지하뿐이라서 집이 필요해서 찾고 찾아 만난 오아시스!
민달팽이이이이~~
하지만 협동조합 조합원 가입도 해야하고 민달팽이유니온 시민단체 가입도 해야하고
예비입주자교육도 들어야 하고, 평등문화교육도 들어야 하네~ㅎㅎ
차근차근 입주하고보니
협동조합 운영?????
어렵고마이 쩜쩜쩜
.
.
하지만 협동조합인 우리가 의사결정을 위해 꼭 필요한 총회를,
좀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것이 바로바로 대의원 총회!!!
"매번 중요한 의사결정할 때마다 조합원 440면 중의 과반이 모일까요?"
"앗; 아니요"
"근데 협동조합법상 총회를 열면 과반이 모여야 한다고 ㅠㅠ
"매번 220명 이상 모여야... 어쩔..."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겠군 쩝"
"그래서 만들어진 법이 의사를 대의할, 대(신)의(결하는) (의)원, 대의원 총회 구성 가능하다!! 와우 와와 야쓰야쓰"
"200명 이상 조합원이면 10분의 1의 구성원을 대의원으로 선출해서 총회를 구성할 수 있대요!"
"그나마 다행이네"
"구성합시다~"
"그럴려면 집마다 대의원 후보를 내주셔야 하는데...
"아그래요? 논의해볼게요~ 하겠다고 나서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협동조합 운영이 이런 것도 필요하구나, 귀찮기도 하고 새롭게 알게 된 것 같기도 하고."
이 중요한 내용을 알리기 위해 주말없이 이사회와 사무국이 나섰습니다.
대의원 총회 구성을 위한, 대의원 선출 안내 운영회의를 열겠습니다! 참석해주세요오오오
사느라 바쁘긴 하지만 내가 사는 집이 계속 유지되고 운영되려면 필요한거라니, 시간 내서 가볼까?
운영회의란?
사무국과 달팽이집 자치회의 필요에 따라 함께 집과 조합의 운영과 관리에 대한 사항을 논의하는 곳입니다.
달팽이집운영규약 (2020. 9. 20 제정) 제 4조 가라사대
① 자치회와 사무국은 달팽이집의 운영 및 관리에 대한 사항을 논의하는 운영회의를 개최할 수 있다.
12개의 주택에서 이루어진 13번의 운영회의를 통해 만나서 설명드리고 질의응답하고, 때론 집에서 필요한 이슈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입주조합원뿐만 아니라 비입주조합원 대상으로도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오랜만에 얼굴 보니 반갑기도 했고요, 개별적으로 나누던 이슈를 함께 꺼내어 이야기할 수 있어 필요한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단체사진이 아니라 캡쳐가 단체사진을 대신하는 시대가 되었어요.
상상도 못했던 시간들이 펼쳐지는데 또 익숙해지는 걸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앞으로 우리가 만날 미래가 걱정되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모두가 무탈하게 이 시기를 같이 잘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시간 내서 참여해주신 모든 회원조합원 분들께 감사드려요!
아직 잘 모르겠지만 하나씩 조합의 운영을 알아가고 참여하면서 더 많이 즐겁고 성장할 수 있길, 함께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2021년 첫번째 대의원 총회는 2월 21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열립니다.
온라인으로도 참여가능합니다. 꼭 참여해주세요! 여기클릭
주말도 없이 이사회와 사무국이 알리고자 했던 바로 그것!
협동조합의 의사결정기구인 대의원 제도였습니다!
(코로나 시대, 반가운 대의원 얼굴ㅠ_ㅠ 아련 )
맞습니다
말로 듣기만 해도 어려워요
비싼 서울집값에 내가 가진 돈으로 갈 수 있는 곳은 반지하뿐이라서 집이 필요해서 찾고 찾아 만난 오아시스!
민달팽이이이이~~
하지만 협동조합 조합원 가입도 해야하고 민달팽이유니온 시민단체 가입도 해야하고
예비입주자교육도 들어야 하고, 평등문화교육도 들어야 하네~ㅎㅎ
차근차근 입주하고보니
협동조합 운영?????
어렵고마이 쩜쩜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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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협동조합인 우리가 의사결정을 위해 꼭 필요한 총회를,
좀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것이 바로바로 대의원 총회!!!
"매번 중요한 의사결정할 때마다 조합원 440면 중의 과반이 모일까요?"
"앗; 아니요"
"근데 협동조합법상 총회를 열면 과반이 모여야 한다고 ㅠㅠ
"매번 220명 이상 모여야... 어쩔..."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겠군 쩝"
"그래서 만들어진 법이 의사를 대의할, 대(신)의(결하는) (의)원, 대의원 총회 구성 가능하다!! 와우 와와 야쓰야쓰"
"200명 이상 조합원이면 10분의 1의 구성원을 대의원으로 선출해서 총회를 구성할 수 있대요!"
"그나마 다행이네"
"구성합시다~"
"그럴려면 집마다 대의원 후보를 내주셔야 하는데...
"아그래요? 논의해볼게요~ 하겠다고 나서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협동조합 운영이 이런 것도 필요하구나, 귀찮기도 하고 새롭게 알게 된 것 같기도 하고."
이 중요한 내용을 알리기 위해 주말없이 이사회와 사무국이 나섰습니다.
대의원 총회 구성을 위한, 대의원 선출 안내 운영회의를 열겠습니다! 참석해주세요오오오
사느라 바쁘긴 하지만 내가 사는 집이 계속 유지되고 운영되려면 필요한거라니, 시간 내서 가볼까?
운영회의란?
사무국과 달팽이집 자치회의 필요에 따라 함께 집과 조합의 운영과 관리에 대한 사항을 논의하는 곳입니다.
12개의 주택에서 이루어진 13번의 운영회의를 통해 만나서 설명드리고 질의응답하고, 때론 집에서 필요한 이슈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입주조합원뿐만 아니라 비입주조합원 대상으로도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오랜만에 얼굴 보니 반갑기도 했고요, 개별적으로 나누던 이슈를 함께 꺼내어 이야기할 수 있어 필요한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단체사진이 아니라 캡쳐가 단체사진을 대신하는 시대가 되었어요.
상상도 못했던 시간들이 펼쳐지는데 또 익숙해지는 걸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앞으로 우리가 만날 미래가 걱정되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모두가 무탈하게 이 시기를 같이 잘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시간 내서 참여해주신 모든 회원조합원 분들께 감사드려요!
아직 잘 모르겠지만 하나씩 조합의 운영을 알아가고 참여하면서 더 많이 즐겁고 성장할 수 있길, 함께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2021년 첫번째 대의원 총회는 2월 21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열립니다.
온라인으로도 참여가능합니다. 꼭 참여해주세요! 여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