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드디어,
입주를 시작합니다!!
감격의 눈물
이 집이 지어지기까지 고생한 분들 생각도 나고요
감사한 분들 생각도 나고요
관심있게 지켜봐주시고 함께 해주신 분들, 애쓴 사무국과 이사회, 회원조합원 모두모두 덕분입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입주설명회부터 대면으로 이뤄지지 못하고 대부분 온라인으로 진행했습니다.
스튜디오와 커뮤니티실에서도 안전수칙을 지키며 진행하였습니다.*
2020년 11월 3일 달팽이집 '연희' 모집공고 bit.ly/달팽이집연희
2020년 11월 10일 입주설명회 유투브 영상 업로드/ 오픈카카오톡방 운영
2020년 11월 25,28일 신청자 1차모임(예비입주자교육), 2회 진행 온라인 진행 (유투브 업로드)
2020년 12월 3일 홈페이지 선정자 발표
2020년 12월 4,5일 2차모임(평등문화교육), 2회 온라인진행(zoom)
2020년 12월 10,12일 연희 집보기 진행
2020년 12월 12일 1차 워크숍 온라인 진행(zoom)
2020년 12월 30일 입주예정현수막 게시
2020년 1월 중 입주자 계약서 작성
2020년 2월 6일 2차 워크숍, 연희 커뮤니티실에서 온라인/오프라인 병행
길고 긴 입주 과정을 함께 하며, 혹독하게 추웠던 겨울의 공사 과정을 맘졸이며 지켜보던 시간을 지나 입주할 분들과 드디어 만나는 시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했고 온라인에서도 활발하게 참여해주셔서 활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모두가 마스크를 쓰고 만나서 얼굴을 잘 모르지만
함께 살이에 대한 기대와 새로운 집으로의 이사, 독립에 대한 기대와 부푼 마음으로 같이 살 식구들을 만났습니다.
자치운영을 하기 위한 다른 달팽이집의 사례와 달팽이집운영규약을 안내드리고 역할도 정하고 하우스메이트들끼리 앞으로 살 공간에서 만나는 시간도 가졌어요.
다들 역할 정하는데 주저하지 않으시고 자발적으로 손을 들어주셔서 꽤 금방 정했답니다. 오오~
지금의 이 기대와 설렘, 서로 배려하며 함께 잘 살겠다는 의지와 노력들이 앞으로 30년을 운영할 달팽이집 연희에 오래오래 자리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달팽이집 식구들과 더욱 성숙한 커뮤니티, 애정과 고민을 가지고 집과 조합의 운영에 함께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0년을 잘 운영하고 가꿔갈 주인의식으로 따로 또 같이, 느슨하지만 연결된 안전한 공동체로 차곡차곡 시간을 쌓아갔으면 합니다.
연희 식구들이 만들어갈 2021년을 기대하며, 입주를 축하합니다!
달팽이집 연희로 이사중인 생생한 현장ㅋ "미래의 하우스메이트여, 어서 오세요" -입주자 00- 달팽이집 연희 신청은 >> bit.ly/달팽이집연희
드디어,
드디어,
입주를 시작합니다!!
감격의 눈물
이 집이 지어지기까지 고생한 분들 생각도 나고요
감사한 분들 생각도 나고요
관심있게 지켜봐주시고 함께 해주신 분들, 애쓴 사무국과 이사회, 회원조합원 모두모두 덕분입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입주설명회부터 대면으로 이뤄지지 못하고 대부분 온라인으로 진행했습니다.
스튜디오와 커뮤니티실에서도 안전수칙을 지키며 진행하였습니다.*
2020년 11월 3일 달팽이집 '연희' 모집공고 bit.ly/달팽이집연희
2020년 11월 10일 입주설명회 유투브 영상 업로드/ 오픈카카오톡방 운영
2020년 11월 25,28일 신청자 1차모임(예비입주자교육), 2회 진행 온라인 진행 (유투브 업로드)
2020년 12월 3일 홈페이지 선정자 발표
2020년 12월 4,5일 2차모임(평등문화교육), 2회 온라인진행(zoom)
2020년 12월 10,12일 연희 집보기 진행
2020년 12월 12일 1차 워크숍 온라인 진행(zoom)
2020년 12월 30일 입주예정현수막 게시
2020년 1월 중 입주자 계약서 작성
2020년 2월 6일 2차 워크숍, 연희 커뮤니티실에서 온라인/오프라인 병행
길고 긴 입주 과정을 함께 하며, 혹독하게 추웠던 겨울의 공사 과정을 맘졸이며 지켜보던 시간을 지나 입주할 분들과 드디어 만나는 시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했고 온라인에서도 활발하게 참여해주셔서 활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모두가 마스크를 쓰고 만나서 얼굴을 잘 모르지만
함께 살이에 대한 기대와 새로운 집으로의 이사, 독립에 대한 기대와 부푼 마음으로 같이 살 식구들을 만났습니다.
자치운영을 하기 위한 다른 달팽이집의 사례와 달팽이집운영규약을 안내드리고 역할도 정하고 하우스메이트들끼리 앞으로 살 공간에서 만나는 시간도 가졌어요.
다들 역할 정하는데 주저하지 않으시고 자발적으로 손을 들어주셔서 꽤 금방 정했답니다. 오오~
지금의 이 기대와 설렘, 서로 배려하며 함께 잘 살겠다는 의지와 노력들이 앞으로 30년을 운영할 달팽이집 연희에 오래오래 자리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달팽이집 식구들과 더욱 성숙한 커뮤니티, 애정과 고민을 가지고 집과 조합의 운영에 함께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0년을 잘 운영하고 가꿔갈 주인의식으로 따로 또 같이, 느슨하지만 연결된 안전한 공동체로 차곡차곡 시간을 쌓아갔으면 합니다.
연희 식구들이 만들어갈 2021년을 기대하며, 입주를 축하합니다!
달팽이집 연희로 이사중인 생생한 현장ㅋ "미래의 하우스메이트여, 어서 오세요" -입주자 00- 달팽이집 연희 신청은 >> bit.ly/달팽이집연희